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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헤이즈 프로필 나이 본명 헤이즈 뜻 레터링 대학 수석 MBTI

by 이슈축제 2021. 6. 14.

장다혜

1991년생인 헤이즈의 본명은 '장다혜'로 활동명인 헤이즈의 뜻은 독일어로 '뜨겁게 달아오르다'라는 의미와 평소 좋아하던 미국 래퍼 'Angel Haze'의 영어 철자만 'Heize'로 바꾼 것이라고 합니다. 

 

 

 

 

음악을 시작한 이유

어릴 때부터 피아노와 첼로를 배웠었던 헤이즈는 중학교 때 발라드와 클래식 위주의 노래를 들었는데 우연찮게 지인의 미니홈피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고 큰 충격을 받으며 R&B 힙합 장르의 빠지게 됐고 그 이후 스스로 랩 가사를 써보며 입덕하게 됩니다. 그 노래가 프리스타일의 '그리고 그 후'라는 노래이며 프리스타일 덕에 음악적 영감을 많이 얻었다고 합니다.

 

 

 

 

레터링

손 날에 자신의 활동명인 'Heize' 레터링을 새겼습니다. 레터링을 새긴 이유는 "이걸 새기면 난 빼도 박도 못 하는 헤이즈니까."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살려고 새겼어요."라고 말했으며 실제로 관객들에게 각오를 담은 이름을 보이기 위해 마이크를 잡는 왼 손에다가 레터링을 새겼습니다. 또한 오른쪽 손목에는 절친 래퍼 키썸과 우정으로 맞춘 'Patience' 한국어로 '인내'라는 뜻의 레터링이 있습니다. 

 

 

대학

헤이즈는 부모님 뜻에 거역하며 살아본 적이 없었고 대학교도 부모님의 권유로 부경대 경영학과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음악에 빠져 수업 중 몰래 가사를 쓰곤 했는데 이를 본 교수님은 헤이즈를 따로 불러 뭐했냐고 물었고 헤이즈는 "혼자 곡 쓰는 걸 좋아해서 가사 적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부모님은 학교를 다니며 공부하길 원하세요."라고 말하자 교수님은 "학교는 할머니가 돼서도 다닌 수 있는 거야" "그런데 그때가 되면 랩 하고 노래할 수 있겠어?" "그러니 공부 말고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렴"라고 용기를 줬습니다.

 

 

수석

부모님께 용기를 내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아버지께서 헤이즈의 성적표를 들고 오시며 "지금도 공부 하나 제대로 못 해서" "279명 중에 270등을 하는 주제에" "무슨 X의 음악은 음악이야!"라고 반대하셨습니다. 헤이즈는 음악에 대한 진심을 증명하기 위해 미친 듯이 공부를 해 올 A+로 수석을 받게 됐고 아버지에게 허락받아 1년을 휴학하게 됩니다. 

 

 

 

 

동백꽃 필 무렵

헤이즈는 S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OST를 불렀는데 40부작인 동백꽃 필 무렵을 단 4회 만에 푹 빠지게 돼 직접 노래를 만들어 제작진들에게 노래를 보내게 됐고 결국 '운명이 내게 말해요'라는 OST를 부르게 됐습니다.

 

 

MBTI

헤이즈의 MBTI는 ISFJ로 용감한 수호자형입니다. 책임감과 인내력이 매우 강해 일을 끝까지 하며 본인의 사람들에게 애정이 가득해 잘 챙겨주는 성향입니다. 

 

 

 

 

비의 여신

2017년 6월 26일 발표한 '비도 오고 그래서'는 6일 뒤인 7월 2일 밤에 엄청난 비가 내리게 되면서 새벽에 순위가 역주행해 바로 1위를 찍어버리게 됐고 5주 연속 멜론 차트 1위 7월 월간 차트 1위 7개의 음원사이트 동시 1위 등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웠습니다. 이로 인해 '비의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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