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1. 프로필
- 에스파의 리더 본명 유지민 나이 2000년 4월 11일생입니다. 고향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태어났고 키 168cm, 혈액형은 B형이고 카리나라는 이름으로 정하게 된 이유는 카리나의 가톨릭 세례명은 카타리나라는 세례명에서 따웠다고 합니다.
2. 가수가 되고 싶었던 이유
- 카리나는 소녀시대를 보고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7년 초등학교 1학년 때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의 발차기를 보면서 자신도 저렇게 멋진 모습이 되고 싶다고 생각을 했고 가수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 때 교내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때 뛰어난 외모로 캐스팅이 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기 전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당시에 교우관계도 워낙에 좋은 편에 속했기 때문에 자퇴 전 친구들에게 편지 쓰면서 2학년 잘 올라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3. 캐스팅
- 카리나는 데뷔 이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카리나의 인스타그램을 보았던 SM으로부터 DM을 통해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카리나는 고민 끝에 승락하여 카메라 테스트까지 받은 상태였으나 얼마 뒤 캐스팅 담당자가 어떠한 이유로 퇴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카리나는 이도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이 되었지만 이후 SM의 다른 직원에게 같은 방식으로 또 한 번 제의가 와서 입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4. 공포증
- 카리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밝힌적이있습니다. 놀이기구나 고층에서 발판이 있는 곳은 그나마 괜찮지만 짚라인처럼 발이 떠 잇거나 바닥이 보이면 더 무섭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놀이동산에 가도 무서운 놀이기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놀이동산에 가면 지젤과 함께 회전목마와 같은 놀이기구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리나가 무서워하는 것은 놀이기구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영화를 볼 때 무섭거나 잔인한 것을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5. 고려대
- 한때 고려대학교 축제 행사 태도 관련하여 논란이 된적이있습니다. 2022년 5월 26일에 있었던 고려대학교 무대에 올랐던 에스파는 4곡을 하는 동안 라이브를 일절 하지 않고 립싱크로만 무대를 마치고 퇴장 하여 생긴 논란이었습니다. 고려대학교는 무대 이후 에브리타임을 중심으로 에스파의 행사 태도에 대해 불만을 토하는 의견이 나왔는데 에스파가 공연 당시에 단순히 립싱크뿐만이 아니라 본인 파트를 까먹고 타이밍을 놓쳐서 실수를 하거나 립싱크도 하지 않는 성의 없는 안무를 보여주는 등 전반적인 무대 태도에 대한 논란이 더 크게 불거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에스파가 이후 바로 한양대 축제 스케줄이 있다고 하더라도 거액을 받고 3년 만에 다시 열린 축제무대에 올랐는데 너무 성의 없이 무대에 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고 합니다.
6. 카리나 공개 열애
- 과거 카리나는 배우 이재욱과 공개 열애를 하고 열애 5주만에 결별했습니다. 결별 당시 이재욱 배우는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하고자 결별을 결정하고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동료로 남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1월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컬렉션에 동반 참석하여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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