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전 야>
2020년 새로운 희망을 전할 따뜻한 로맨스 영화
새해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한 해의 마지막 일주일을 그린 새해전야
저마다의 사연 있는 4커플로 만난 대세 배우들의 신선한 커플 조합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
영화 <새해전야>
감독: 홍기영
출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천두링, 엄혜란, 최수영, 유태오
개봉: 2020. 12. 30
성장통을 겪는 불안한 청춘 커플 진아＆재헌
현타와 함께 찾아온 번아웃에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현지 와인 배달원 ‘재헌’(유연석)
일방적인 남자 친구의 이별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이연희)
한국에서 먼 아르헨티나에서 어떤 로맨스가 생길지 너무 궁금하네요.
새로운 사랑이 두려운 돌싱 커플 지호＆효영
강력반에서 좌천되어 신변보호 업무를 떠맡게 된 이혼 4년 차 자.만.추 형사 ‘지호’(김강우)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한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유인나)
두 사람은 지난 사랑에 실패한 인물로 등장하는데 같은 아픔을 가지고 어떤 설렘의 캐미를 보여 줄지 기대된다.
국제결혼 커플 용찬＆야오린
사기를 당해 결혼 자금 탈탈 털린 여행사 대표 ‘용찬’(이동휘)
결혼을 앞두고 한국지사로 발령받아 온 대륙의 예비 신부 ‘야오린’(천두링)
결혼 자금 사기에 국제커플..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까지 소통도 잘 안되고 심란한 일상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세상의 편견에 부딪힌 오랜 연인 래환＆오월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 오랜 연인에게 미안한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유태오)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씩씩한 긍정 퀸 원예사 ‘오월’(최수영)
유일한 오랜 커플 장수커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따가운 주위 시선이 걸림돌로 작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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