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 스토리 대국민 사기 아이템 조작 사건, 넥슨 인정

국내 최대

게임 회사 중 하나인 넥슨

하지만 넥슨에게 엄청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넥슨이 만든 게임 '메이플 스토리'

1800만 명의 누적 이용자 수를 자랑하며

넥슨의 대표적인 수익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 메이플 스토리 게임에 대한

일명 '아이템 조작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대국민 사기

이 사건을 조사한 국민의 힘 하태경 의원은

명백한 대국민 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허위 광고를 통해 10년 동안이나

수백만 게임 유저들을 상대로

벌여온 사기라고 정의한 것입니다.

 

 

조작의 내용은 쉽게 말해

해당 게임 내에 '확율형 아이템'을 판매했으나

불필요한 성능은 높은 확률로

중요한 성능은 낮은 확률로 하는

일명 확률을 조작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넥슨에서는 이것을 인정하면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네티즌 반응

넥슨에서는 사과를 하며 보상을 하겠다고 했으나

이미 수 많은 유저들은 다른 게임으로 이동한다며

마음이 떠난 상태로 보입니다.

 

 

한편 하태경 의원은

이번 논란에 대해 이미 천문한적 수치의

피해 액수를 따져볼 때

국회 차원에서 진상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게임이냐?

사실상 국내 게임들에 대한 문제점은

과거부터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것이 게임인지

아니면 바다이야기 같은

사행성 도박인지 헷갈린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일명 현질을

유도하는 게임이 많이 있고

처음에는 무료라고 홍보하지만

결국에는 유료 아이템 없이는

게임 진행이 어려운 경우도 많기에

결과적으로 카지노 운영 방식과

비슷하다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결국 정부 차원에서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