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 '삼광빌라'로 잘 나가다 학폭논란 소속사 사실아니다.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KBS 인기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극중 장준아 역할로 출연한 연기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는 바로 배우 동하이며 본명은 김형규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고

글쓴이는 배우 동하와

중동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혔습니다.

같은 반도 아니었지만

주로 학교가 아닌 외부 장소에서

그에게 '뺨 때리며 폭행' 행동을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이 있었는데

그런 그의 행동을 말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글쓴이를 여자 앞에서

폼 잡기 위한 도구로 사용했으며

전형적인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한

가오 잡기식 양아치였다고 합니다.

 

 

그런 적 없다

배우 동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냈고

동하 본인과 대화를 나눠본 결과

그런 적이 없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동하의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해본 결과

대답은 동일했으며

글쓴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증거 부족

글쓴이가 쓴 내용만 가지고는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가 증거로 내세운 것은 오직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졸업장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글쓴이에게 그런 행동을 했던 인물이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인지 여부도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이겠네요

하지만 증거가 부족한 상황 가운데서도

배우 동하에 대한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미 중동고를 나온 학생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라고 하며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도 

등장했다는 부분입니다.

 

 

배우 동하에게 그런 행동을 당한 사람이

한 트럭이라는 내용도 등장했습니다.

 

 

이미 같은 학교 출신 단톡 방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증거가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러한 카더라 식 제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본인이 아니라고 하고

그의 지인들이 그런 적 없다라고 한다면

그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겠죠.

 

 

결국 어느 정도 확정적인 근거를 토대로

배우 동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