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한은별) 펜트하우스 학폭논란에 이어 반박하는 글 등장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한은별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최예빈에 대한 관거 글이 등장한 것입니다.

 

 

글쓴이는 배우 최예빈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고

최근 드라마에서 화내는 모습을 보니

자신에게 하던 모습과 똑같아서

넌 줄 알았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최예빈으로부터

따돌림과 험한 말을 듣고 살아야 했으며

정수기에 물을 뜨러 가는 중

귀에다가 계속 학교 왜 나오냐며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죽으라고 XXX아"

 

 

결국 그랬던 사람이 드라마에 나오며 잘되는 것을 보니

며칠 동안 악몽을 꿧다면서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조금 다르다

이번 논란은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 최예빈에 대한

옹호 글들이 더 많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제보자 A는 그녀와 동창이라고 밝혔고

자신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을 때

큰 힘이 되었던 고마운 친구라고 합니다.

 

 

또한 새 친구를 사귀기 힘들어서

항상 혼자 교실에 앉아 있을 때

쉬는 시간마다 교실로 찾아와서

외롭지 않게 해 준 친구라고 합니다.

 

 

제보자 B는 그녀와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이었고

부반장을 하면서 학급 분위기를

밝게 해 주던 친구였다고 합니다.

또한 같이 있으면 큰 힘이 되는 좋은 친구라고 합니다.

 

 

결국 폭로 글보다 반박 글이

더 많이 등장하는 상황입니다.

 

 

배우 본인도 아니라고 부인하는 상황이기에

이번 논란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