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솔이 학폭 관거논란 부인 인스타 유튜브 채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솔이를 고발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2008년도 성일여중에 다녔으며

2학년 때 해당 유튜버 솔이와 같은 반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는 그 유튜버 솔이 때문에

2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자퇴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들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글쓴이는 당시 어떤 경험을 했을까요?

 

 

어떻게 했는데?

같은 반이었던 해당 유튜버 솔이가

왕따를 주동하고 조롱하는 것은 물론

수업시간에도 글쓴이를 동물 취급하듯 대했고

글쓴이도 모르는 친구들한테 험담과 귓속말을 했고

아무 이유없이 웃음을 지으며 비웃었다고 합니다.

 

 

유튜버 솔이 누구?

글쓴이는 폭로 글에 누구하고 말하지는 않았으나

이러한 의혹에 대해 유튜버 솔이가 응답했습니다.

그녀는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며

17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뷰티와 브이로그 등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한편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우선 성일 여자중학교에 다닌 것은 맞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또한 없는 사실을 마치 있었던 것처럼 작성한

글쓴이의 허위 내용에 대해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그녀의 유튜브 채널 댓글에 보면

중립을 지키며 응원한다는 내용도 있으나

그녀의 주장에 대한 비판적 여론도 적지 않았습니다.

 

 

한 둘이 아니다

유튜버 솔이가 자신은 아니라고

해명한 글을 보고

글쓴이는 기가 차다며

그러한 해명 글을 반박했습니다.

여러 명의 제보자들을 모아 증거를 제시한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카톡 내용입니다.

 

 

제보자 A 역시 당시 중학교 시절

유튜버 솔이가 교문 앞에서 돈을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났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제보자 B 역시

그 학교 출신이면 해당 유튜버를

모를 수가 없다며 동조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최초 글쓴이가 

자신이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증거까지 제시한 상황입니다.

 

 

조작 아님?

물론 글쓴이가 제시한 증거들이

모두 조작되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증거로 제시한 자퇴 내용 역시

해당 유튜버와 어떤 상관 관계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유튜버 솔이 측에서도 나름의

결정적 증거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유튜버 솔이 인스타 아이디▼

sol.e2

 

 

 

▼유튜버 솔이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VFmhrld5t1aVlyba1jENrA

솔이s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