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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성용 논란 성폭행 후배한테 구강성교 강요 법적대응,사실무근

by 이슈축제 2021. 2. 27.

축구계에서 사건이 터졌습니다.

전남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했던 A와 B씨가

2000년 1월부터 6월까지

선배 C와 D씨로부터 

이런 행동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강성교 강요'

 

 

이것을 응하지 않을 경우

무자비한 행동으로 어려움을 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A와 B씨는

서로 번갈아가며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러한 내용은 익명의

글쓴이가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것이 아닌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가

직접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학교 선배 C와 D씨 중 한명으로

FC서울에서 뛰고 있는 유명 축구 선수인

기성용 선수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기성용?

왜 갑자기 기성용 선수가 언급된 것일까요?

박 변호사 발표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명문구단에 입단했으며

국가 대표 출신의 스타플레이어

선수라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기성용 선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현재 FC서울에서 뛰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기성용 선수는

광양제철초등학교를 다닌 기록이 있기에

기성용이 거론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 아님

기성용 측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못 박았으며

확인 결과 폭로 글에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해당 선수의 오명과 관련된 일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렇다면 또 한명의 축구부 선배로 지목된

D씨는 누구일까요?

 

 

D씨의 정체

박 변호사 주장에 따르면

D씨의 경우 선수 은퇴 후

모 대학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자신으로 지목된 D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 정도로 황당하고 밝혔으며

기성용 선수와 마찬가지로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당시 축구부 시절에는 축구하느라 바빠서

의혹이 제기된 부분이 절대

일어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또한 숙소에만 30명이 넘는 인원이

365일 같이 지내는데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또한 자신보다 또 한명으로 지목된 C씨가

더욱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C씨의 경우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결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꼭 밝혀져야 한다

한편 이번 의혹의 주인공들이

반드시 밝혀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기성용 선수 측에서는

아니라고 부인한 상황이지만

실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기성용 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백하게 밝혀져서

진실을 가려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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