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미국아카데미 연기상 수상 한국 배우 최초 전 남편 조영남 복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 시상식 관련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한 것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의 사례라고 합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4관왕 이후 1년 만에 경사가 또 터졌습니다.

 

 

 

한편 윤여정의 수상을 축하했다가 네티즌들에게 혼이 나고 있는 가수가 있다고 합니다. 배우 윤여정의 전 남편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역시 바람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최고 멋진 한방이며 복수라고 했고 바람피운 당사자인 나는 앞으로 더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이 날 세계적인 배우 브래드 피트가 시상했는데 외신 기자들이 배우 윤여정에게 '브래드 피트에게서 어떤 향기가 나냐'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배우 윤여정은 '나는 개가 아니다' 그의 냄새를 맡지 않았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국내 여론은 왜 저런 무례한 질문을 하느냐는 반응도 있었으나 현장 분위기에 맞게 위트있게 잘 대답한 윤여정 배우가 대단하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참고로 윤여정은 남들처럼 연극을 했던 출신도 아니고 연극영화과 출신도 아니라고 합니다.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등록금을 벌기 위해 방송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국 먹고 살기 위해 연기를 했고 당시의 그 절심함이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나이 75 세 윤여정은 아직도 성장 중이며 앞으로 또 어떤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줄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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