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배구선수 나이 키 전참시 런닝맨 출연 차 연봉 과거 부상

프로필

• 김희진 나이 1991년 4월 29일생이고 고향은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연봉은 3억 5천만 원으로 키 185cm 몸무게 75kg 본명은 양희진이지만 중학교 이후 김희진으로 개명했습니다. 김희진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신생팀인 기업은행에 특별 지명되어 현재까지 창단 멤버로 남아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2012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로 세 번째 올림픽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 2001년 부산 상리초등학교 4학년 때 그냥 살을 빼기 위해 육상부 높이뛰기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운동신경이 너무 좋아서 시작한 지 2년 만인 6학년 때 포텐이 터졌고 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하면서 육상계의 꿈나무로 자리 잡았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키가 175cm를 돌파했고 엄청난 초등학생이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농구와 배구가 유명한 중학교에서 엄청난 러브콜이 왔다고 합니다. 여러 농구팀과 배구팀 중에서 서울의 중앙여중 배구팀이 승리하면서 김희진을 영입합니다.

 

 

 

 

 

 

국가대표

• 김희진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신생팀 기업은행에 특별지명으로 입단했고 2011년 두각을 나타내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주전으로 선발됩니다. 이때 김희진은 김연경과 더불어 4강에 진출했으며 이때 활약으로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김연경이랑 3번이나 함께 올림픽에 출전한 김희진은 굉장히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악플

• 2016년에는 김연경이 터키리그에 진출하고 역대 최고 연봉을 받으면서 국내 여자배구에 대한 관심도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이때 열린 리우 올림픽에 대표로 출전한 김희진은 경기에서 몇 번의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연경 효과로 배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이라 실수한 김희진에게, 네티즌의 악플이 달리게 됩니다. 악플로 힘들어하던 김희진을 위로하기 위해 김연경이 선플만 모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헤어스타일

• 김희진은 한때 머리를 기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쇼트커트로 바꾸고는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희진은 한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 이후엔 치마를 입어본 적도 없고" "꾸미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모습이 보이쉬하다고 하지만 웃을 때 보면 소녀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 지난 시즌 이후 무릎을 수술한 김희진은 이번 올림픽 참가가 불확실했습니다. 하지만 감독의 국가대표 요청에 두 달 만에 재활에 성공하고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참시 차

• 김희진 선수는 전참시에 출연해 차를 운전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해당 차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로 가격은 1억 7천만 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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