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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상포진 특징,증상, 자가진단법,발병원인

by 이슈축제 2020. 12. 27.

무서운 대상포진!

대상포진 자가진단법!

증상부터 예방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증상이 독특합니다. 우리몸을 세로로 반으로 쪼갰을 때 대상포진은 우리 몸 양쪽에 동시에 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항암치료를 오랫동안 한 경우처럼 면역이 매우 약한 경우에 생기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양측 동시에 오지 않습니다.

 

 

물집의 모양이 매우 특징적입니다.

대상포진 때 생기는 물집은 큰 덩어리의 물집 하나가 아니라 아주 작은 물집들이 서로 모여 있는

형태의 특징적인 병변을 보입니다. 

 

 

대상포진 특징 세 가지!

1. 몸의 한쪽으로만 생김

2. 작은 물집들이 군집을 이룸

3. 띠 모양으로 형성

 

 

대상포진은 증상이 너무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대상포진으로 물집이 생겼는데, 통증이 하나도 없는 경우도 있고, 사포로 문지르는 듯한, 옷깃만 스쳐도 따갑다는 등 따갑다는 증상을 많이 호소합니다. 그 외에도 칼을 벤다고 한다는 등 날카로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둔탁한, 묵직한 통증(대못에 찔리는 느낌) 흔히 오는 통증과는 다른 독특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정도와 통증 증상 강도가 보통 비례합니다.

모든 대상포진이라고 해서 통증이 다 동반되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증상을 보고 정확히 판단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이 생겼을 때는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 약을 복용하면 일주일 전후로 피부 증상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대상포진이 생겼을 때는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대상포진이 걸리면 피부에 수포가 생기는데

수포에 대한 치료를 잘하지 못하게 되면 물집에 의한 이차 감염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 크게 흉터나 색소 침착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은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로 수두가 생기고 난 뒤 몸에 평생 잠복해있다가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난 뒤에

이차적으로 올라오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이 생겼을 때 무엇보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 제대로 확실하게 치료를 하는 게 중용합니다.

초기에 대상포진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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