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 학폭논란 정리 사실,거짓

최근 학폭 논란이 많이 터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배우 조병규입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배우 조병규

그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유재석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나가던 배우에게 하나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어떠한 글이 등장했고

그것은 배우 조병규를 향해 있었습니다.

 

 

학폭 의혹

글쓴이 주장에 따르면

자신이 2011년 16살에 영어 공부를 하러 뉴질랜드에 갔는데

학교에 조병규가 갖아 먼저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날 이휴 조병규는 글쓴이에게 계속 시비를 걸었고

글쓴이가 이에 대해 대꾸하지 않자

약 30명의 학생들로부터 이런 경험을 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조병규의 평소 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글쓴이가 본 조병규는 외국인 선생님들에게 함부로 하는 것은 물론

수업 시간에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들을 했다고 합니다.

'성관계 경험담, 대마초'

 

 

사실일까?

현재 글쓴이의 글이 사실인지 여부는

단 하나도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글쓴이는 그저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보고

조병규가 배우가 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주변 지인들에게 조병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고

과거 일들이 떠오르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다못해 그런 글을 작성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배우 조병규 측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이미 지난 2018년에도 비슷한 의혹이 발생했으나

그 당시에도 아니라고 못 박았으며

이번의 경우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반전 글 등장

한편 이런 와중에 글쓴이의 글을 반박하는

새로운 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는 2011년에 조병규를 만났다고 이야기했으나

조병규는 2011녀에 학교에 다닌 적이 없다는 주장이 등장한 것입니다.

 

2010년 등교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으나

2011년에 대한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사진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거짓이라면?

만약 글쓴이의 폭로 글이

모두 조작되었고 사실이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요?

사실상 그 글쓴이를 붙잡지 못한다면

그저 한 배우의 이미지만 실추된 채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조병규 소속사 측에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고

글쓴이 역시 자신의 글이 사실이 아닐 경우

배우 조병규에 대한 모든 피해를 보상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누가 진실인지 여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 판단을 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