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멤버 수진 학폭 논란 폭로글 해명/서신애 진실은?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수진이 학폭 폭로글 논란이 생겼습니다.

글쓴이는 수진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고

졸업사진 등으로 사실임을 인증했습니다.

 

 

그리고 수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자신의 동생이 받았던 시간을 모른 척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무슨 내용일까?

글의 내용에 따르면

수진이 글쓴이의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화장실에 불렀고

서로 이런 행동을 하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서로 뺨 때리기'

 

 

또한 글쓴이의 동생에게 '왕따'라고 적게 해서

단체 문자를 보내게 했다고 합니다.

또한 친구들에게 험한 말을 하는 것은 물론

물건을 빌려간 뒤 돌려주지 않는 행동까지 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이것이 모두 사실이라고 고소해도 꿀릴 것이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수진 해명

최초 이러한 논란에 대해

수진 측에서는 친구들과의 단순한 '다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글쓴이의 동생과 통화를 했으며

언니인 글쓴이와도 통화를 이어가며 서로 다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셋이 영화를 볼 정도로 친했으며

힘들어할 때 자신을 도와줬던 고마운 언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외에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배우 서신애

수진과 같은 중학교 출신인 배우 서신애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변명 따윈 필요없다'는 내용입니다.

 

 

한편 한 네티즌이 공개한 증언에 따르면

수진이 서신애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말들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빵꾸똥꾸'라고 놀리며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애미애비 없어서 어떡하냐'

 

 

2차 해명

수진은 서신애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배우 서신애님과는 대화도 나눠본 적 없는 사이이며

이번일로 피해를 준 것 같아 미안하다는 내용을 남겼습니다.

또한 현재 나돌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

자신은 누군가의 물건을 가지고 가서 돌려주지 않은 적도

오토바이를 타본 적도

어떠한 행동을 주도하거나 가담한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등장하고 있고

그녀의 잘못된 행동들에 대한 증언들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무엇이 진실인가에 대해 많은 대중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명백히 밝혀져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