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대중문화 예술산업 총연합회
그 외 4개 단체에서
연예인들 관현 문제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입장문 발표에 따르면
학창 시절 문제를 일으킨
대중문화예술인 즉 연예인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구가 등장합니다.
뭘 이해해?
한국대중문화 예술산업 총연합회 주장에 따르면 막대한 비용을 들여
드라마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가
갑자기 연예인이 하차하게 될 경우
그 엄청난 비용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대중문화예술 산업에 큰 피해가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무분별한 폭로에 대해
연예인들을 보호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누가 피해자인가?
설명대로 갑자기 연예인이 하차하게 될 경우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겠죠.
하지만 그에 대한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들을 자제시켜 현재의 흐름을 막을 것이 아니라
해당 문제의 연예인 측에 대해
금전적 손해 배상 책임을 물으면 될 일이겠죠.
결국 그러한 리스크 때문에
학창시절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숨어 지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평생 동안
간직하고 있었던 상처는
제작사 측의 막대한 금전적 손실보다
더욱 치유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입장문 전문을 확인해보면
자성적 노력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하니
이들의 행보를 조금 지켜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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