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흔 학폭논란 '사실적시 명예훼손' 사실인가?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예능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 시즌3'와 

'프렌즈'에 출연했던

이가흔 학폭논란 입니다.

 

 

 

 

 

이가흔의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가 등장했고

이가흔에 대한 경험담을 올렸습니다.

 

 

 

 

당시 키크고 날씬했던 이가흔은 인기가 많았으며

'친구등 까돌림'을 주도하던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글쓴이의 친한 친구가 표적이 되어서

둘 사이 관계를 차단시키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또한 메신저를 통해 글쓴이의 어머니에게

좋지 않은 말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지인들이 대거 등장하며

증거 사진들을 공개하는 등

맞다 아니다에 대한 공방전이 이어졌으나

정확한 진실규명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왜 지금 이슈일까

참고로 글쓴이가 글을 올린 시점은

작년 2020년 3월 14일입니다.

그렇다면 1년 전에 있었던 일이

왜 지금 다시 이슈가 되고 있을까요?

 

 

 

 

최근 이가흔이 글쓴이를 상대로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법조계 의견에 따르면

'사실적시'라 하는 것은 자신의 행동을

인정한다는 전제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이가흔 측에서는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했으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불러 조사한 결과

허위로 보기 어렵다고 결론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어린아이에 했다고는 믿기 어려운 행동이

대부분 사실이었다는 부분에 대해 비판이 많았으며

한국에는 도대체 왜

'사실적시 명예웨손'이란 법이 존재하냐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존재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법으로 처벌하는 나라는 극히 일부이며

유엔에서도 한국 정부레 이것을 철폐할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