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꼬북좌 맥심 몸매 나이 키 본명

1. 프로필

본명: 남유정

출생: 1991년 5월 2일

키는 163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소속 그룹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브레이브걸스'이며

그룹에서 센터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2. 데뷔

브레이브걸스의 1기 실패로 2016년 브레이브걸스는

멤버를 대거 교체하고 7인조로 컴백하게 됩니다.

이때 유정은 '브레이브걸스'에 합류하여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가수라는 꿈을 갖고

'비'나 다른 가수들을 보면서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며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지만, 대학도 휴학하면서 노력한 결과

브레이브걸스의 멤버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라는 꿈을 이뤘지만 지금도 비를 존경하고

자신도 다른 사람의 꿈을 키워주는 존재가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3. 연예가중계 리포터

2016년 9월 10일 방송부터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활동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연예가중계' 특성상 첫 출연일 경우

긴장감에 떨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정은 안정적으로 인사하며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앞서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연애가 중계' 리포터로서

2년 넘게 맹활약하고 유정이 그 뒤를 이어받은 것이었습니다.

쟁쟁한 연예계 선배들을 만나야 하는 리포터의 자리는

결코 쉬운 지리는 아니었지만

유정은 특유의 미소와 유쾌함을 발산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리포터 활동은 당시 신인이던 유정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고

팬들에게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맥심

맥심 2017년 6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습니다.

유정의 맥심 표지 화보는 발랄함, 건강함을 강조하는

'테니스 소녀' 콘셉트로 진행됐습니다.

유정은 본인의 하얀 살결과 잘 어울리는 핑크

오렌지 컬러의 보디슈트, 고혹적인 원피스부터 귀여운 트레이닝복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차세대 베이글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당시 군복무를 하던 군인들은 유정의 맥심 화보를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봤다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레전드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유정은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에서

레인보우 오승아를 제치고 '충격의 베이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가 표지모델이 되었던 6월호 잡지는

거의 완판이 되어 엄청난 인기를 체감하게 해주었습니다.

 

 

5. 더유닛

유정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인 '더 유닛'에

은지, 유나와 함께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유나는 탈락하고 은지와 유정 둘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유정은 5부트로 상당히 높은 부트를 받고 합격했지만

부트 평가 무대는 다른 그룹들과 묶여서

아주 짧은 시간만 나왔기 때문에 분량이 거의 없었습니다.

뮤직비디오 미션에서 중간 순위 33위를 기록하고,

RESTART 미션에서는 빨간맛 무대를 선보여 한 단계 상승한

32위를 기록했습니다.

대망의 1차 유닛 발표에서 6단계 상승하며 26위를 기록해

생존할 수 있었지만 함께 참가한 은지는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유정은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쉽게도 팀이 패배하며 순위가 다시 32위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2차 유닛 발표식에서 떨어지며 하차하게 됩니다.

 

 

6. 꼬북좌

유정의 별명중에서 가장 유명한 별명은 '꼬부기'와 '꼬북좌'입니다.

눈웃음이 마치 꼬부기와 닮아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사실 이 눈웃음이 이번 '롤린'의 역대급 역주행에

엄청난 영향을 줬다고도 할 수 있는데

댓글 모음 영상에서 등장하는 그녀의 해맑은 미소에 빠져

많은 팬들이 입덕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웃는 모습 역시 마치 꼬부기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과 비슷해서

많은 팬들이 댓글에 "꼬북좌 덕분에 힐링된다"

"꼬북좌 웃는 모습에 어느샌가 나도 웃고 있다" 등

유정이라고 부르지 않고 '꼬부기', '꼬북좌'로 그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7. 성격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애교를 잘 부리고,

팀 내에서 귀염둥이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솔로의 아이콘이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 데뷔가 늦은 편으로

심지어 똑같이 나이에 비해 데뷔가 늦은 편이고 동갑인

레드벨벳의 아이린 보다도 데뷔가 느리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교가 많고 분위기를 뛰우는 역할을 맡는 등

기본적으로 성격이 발랄하고 입담이 좋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해맑은 꼬부기 웃음을 보여주며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