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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브레이브걸스 민영 메보좌 나이 키 인스타

by 이슈축제 2021. 3. 28.
1. 프로필

본명: 김민영

출생: 1990년 9월 12일

성남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5cm, 혈액형은 AB형입니다.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생활무용예술학을 전공했으며

2016년 브레이브걸스에 합류해

팀에서 '메인보컬'과 '메인댄서' 그리고 '메보좌(메인보컬좌)'를 맡고 있습니다.

 

 

2. 데뷔

21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그룹 '지지베스트'에서 잠시 활동을 했으나

아쉽게도 공식 데뷔까지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후 댄스팀 "로즈매스"에서 영입 제안이 들어왔지만 활동하지 않았고

연기자로 전향 준비 중에 브레이브걸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데뷔할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는 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 때마침 용감한형제의 제안이 와서

승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포지션

민영은 팀에서 '메인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습니다.

메인보컬을 맡은 만큼 우월한 가창력을 갖고 있는데

'롤린(Rollim)' 활동 당시에도 후렴 구의 절반 이상을

라이브로 소화해 낼 정도로 실력이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롤린'에서 다른 보컬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곡과 어울리는 음색과 창법을 지니고 있으며

그만큼 민영이 다른 가수를 떠올릴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인댄서'로서 무용을 전공해서 인지

몸이 유연하며 팔다리가 길어 춤선이 굉장히 이쁩니다.

때문에 웬만한 안무들은 빠르게 배우며 대부분 잘 소화해 낸다고 합니다.

 

 

4. 메보좌

팀에서 '메보좌'를 맡고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 이후로 사람들이 붙인 별명으로

'메인보컬 좌'를 뜻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압도적인 보컬 실력에 감탄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롤린의 유튜브 영상들만 봐도 민영 외엔

이 노래를 소화할 만한 가수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반응이 압도적입니다.

롤린 라이브 영상에서도 민영 파트는 당연히 오토튠이나

기계로 손 본 줄 알았는데 음원과 똑같아서 놀랐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실 킬링파트인 '롤린롤린롤린' 부분은 워낙 음역대가 높아서

원래 라이브에서는 코러스 처리하여 따로 부르지 않기로 했는데

민영이 강력히 주장하여 라이브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5. 각선미

탁월한 각선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6월 27일 발매한 미니앨범 '하이힐'의 앨범 표지에 등장하는

다리 모델의 주인공이 바로 민영입니다.

연습실에서 연습하다가 갑자기 불려가서,

난데없이 오일을 바르고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연습하다가 갑자기 불려갔기 때문에

상의는 초라한 트레이닝복 차림이었다고 합니다.

표지 모델로 따로 준비한 것도 아닌데

저정도의 각선미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타고난 것 같습니다.

 

 

6. 삭발공약

민영은 4년 전 신곡 '롤린'이 음원차트 1위를 한다면

삭발을 하겠다는 공약을 공개했던 바 있습니다.

1위를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내건 공약이었지만

그만큼 꿈같은 일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삭발이란 공약을 걸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롤린이 발매되고 딱 4년이 지난 지금

기적처럼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수백통의 삭발 공약에 관한 DM을 받았다고 합니다.

민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4년 전에 했던 발언인 만큼 저희를 살려주셨으면 좋겠다. 착하게 살겠다"

"그 때의 공약은 잊어주시고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한다면

신종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7. 얌얌

얌얌이라는 크림 푸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 브이앱이나 인스타라이브에 얼굴을 비추기도 합니다.

얌얌이라는 이름희 유래는

집 근처에서 자주 사먹었다는 얌얌식빵의 색과

당시 얌얌이의 털 색깔이 비슷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8. 민영타임

민영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구입했다고 밝혔으며

모든 영상은 직접 촬영 및 편집한다고 합니다.

민영 또한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민영타임에 달린 거의 모든 댓글에 하트를 눌러주고

댓글을 다 읽었다고 합니다.

 

 

9. 예언가

민영은 사실 역주행을 이미 예언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약 3개월 전에 본인의 유튜브 채널 '민영타임' 에서

"대박은 안났지만 역주행할 수도 있잖아요. 언젠가 대박 날 수도 있잖아요"

라는 말을 했는데 정말로 기적같은 역주행을 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해당 영상에 팬들은 여기가 진짜 성지라며

댓글로 다양한 소원을 적어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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