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박수민중사 하차 통편집 이유 전 여자친구 폭로 인스타 의미심장

강철부대 박수민 중사가 하차를 결정해 통편집 이유는?

 

 

 

13일 채널A '강철부대' 제작진은 육군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이자

유튜버로 활동중인 박수민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차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라며 수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같은날 방연된 '강철부대' 4회에서는

박수민 중사의 모습이 통편집돼 볼 수 없었습니다.

 

 

박수민은 방송 초반, 육군 특전사 출신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준우(박군)에게

"선배님 댄스 한번 볼 수 있습니까?" 라며 도발해

시청사들의 눈총을 산 바 있습니다.

 

당시 박수민은 "선배에게 너무 무례하다"

"한참 고참에게 춤을 춰봐라? 어떻게 저런말을",

"도발이 아니라 도를 넘은거다"라며 박군의 팬들 및

시청자들에게 저격을 당했습니다.

 

 

지난 5일 MBC '실화탐사대'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707 특수임무단 출신 박** 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고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것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실화탐사대 측은 "박 중사에게 피해를 입었거나 박 중사에 대해

잘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린다"며 제보자를 찾고있었습니다.

이것이 박수민의 하차 소식과 연결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 중사의 정체가 박수민이 아니야는 의견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던 중 iMBC는 14일 "실화탐사대"

실체를 숨긴 A중사.. 단독보도 예정'이라는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매체는 17일 토요일 밤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24회에서 특수부대

출신의 예비역들이 모여 최고의 부대를 가리는 예능에 출연중인

A중사의 실체와 악행들을 파헤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한 여성이 전 남자친구인 A중사가 찍은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 사진을 음란물 유포 사이트에서 발견했으며,

그가 특수부대 예능에 출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제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에 주장에 따르면 A중사는 여자친구에게 데리트 하는 날

치마 속에 속옷을 입지 않을 것을 제안했고,

이를 간직하고 싶다며 늘 사진을 찍어갔으며 둘 만의

은밀한 시간에 다른 남자를 초대하자며 수 개월간 설득했다고 합니다.

한편 박수민은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말을 못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겁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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