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전액기부 첫수익 구독자 190만명 이상 추정 수익

김종국 전액기부

가수 김종국이 유튜브에서 소위'대박'을 터트리며 첫 수익을 소정의 제작비를 제한 모든 수익을 기부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종국은 지난 달 9일 '김종국 GYM JONG KOOK'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그로부터 5일 뒤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19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영상 조회수는 도합 4000만 뷰 가까이 나왔습니다. 김종국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은 고작 5개에 불과한데 말도 안 되는 성과에 '런닝맨'멤버들마저 방송에서 이를 언급할 정도입니다.

 

 

 

 

'런닝맨' 멤버 중에는 하하와 지석진, 양세찬 등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하하 PD'가 현재 75만명, '지편한세상'이 4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것을 보면 현재 김종국이 말도 안 되는 성장을 이뤄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김종국의 유튜브 수익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녹스인플루언서에 따르면 '김종국 GYM JONG KOOK' 채널은 유튜브 월 수익만으로 약 870만 원에서 1500만 원 사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동영상 1개당 제휴 수익으로 약 1300만 원 정도의 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 수익이 오차가 있을 수 있고 또한 김종국이 따로 광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수익은 정확하진 않지만 유튜브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얻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