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실사판 조로 배우 프로필

실사판 원피스 조로

 

 

 

 

 

 

1. 조로 아라타 맛켄유

• 넷플릭스 원피스 실사판 조로 배우는 일본계 미국인 배우이자 실사판 원피스에서 '조로' 역을 맡은 '아라타 맛켄유'는 나이 1996년생으로 만 26세입니다. 본명은 '마에다 맛켄유'이지만 데뷔 당시 성은 빼고 이름인 '맛켄유'로 데뷔했는데 2016년에 영화 '치하야후루'에서 맡았던 배역 '와타야 아라타'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고자 '와타야 아라타'의 '아라타'와 '맛켄유'를 합친 '아라타 맛켄유'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가족

• 아라타 맛켄유는 연기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의 전설적인 액션 배우이자 '킬빌'에서 '하토리 한조'를 연기했던 '치바 신이치'를 아버지로 두고 있는 아라타 맛켄유 작은 아버지 또한 과거 액션 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야부키 지로'이고 어머니도 소싯적에 '마이코'(수습 게이샤)로 일한 적이 있어 어릴 적부터 가족들을 따라 촬영 현장을 접하다 보니 자연스레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같은 환경에서 자랐던 이복 누나와 동생 또한 현재 둘 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 미국

• 아라타 맛켄유는 미국에서 어렸을때 부터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미국에서 아라타 맛켄유를 낳아 로스앤젤레스의 '리틀 도쿄'에서 생활하고 미국에 있던 중, 부모님이 이혼을 택해 어머니를 따라 일본으로 갈지 아니면 미국에 남을지를 정해야 했는데 이때, 아버지가 "할리우드에서 통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 발음이 중요하다"라는 조언을 해주셔 아역 활동을 위해 가끔 일본에 들렀을 때를 제외하면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할리우드에서 쭉 생활했다고 합니다.

 

 

4. 한국

• 아라타 맛켄유는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던 2019년에 자신의 첫 번째 사진집을 발간했던 아라타 맛켄유 그런데 당시 사진집을 일본이 아닌 한국의 서울에서 촬영해 팬들이 한국에서 촬영한 이유에 대해 물어봤는데 이때 본인이 직접 밝혔던 바에 따르면 서울에 친구가 많기도 하고 평소 서울에 여행을 가보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5. 자기관리

• 아라타 맛켄유는 과거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2017년 일본의 토크쇼에 출연해 자기 관리 법을 공개했던 아라타 맛켄유는 평소에 근육질 몸을 유지하고자 닭가슴살과 브로콜리만 먹고 치아 변색이 싫어 커피와 담배 탄산음료와 차조차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6. 유부남

• 아라타 맛켄유는 올해 유부남이 되었습니다. 일반인과 2년 동안 연애를 이어가던 중 여자친구와 결혼을 결심을 하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리고자 아버지의 생신인 올해 1월 22일에 '일을 통해서 알게 된 여성으로' "촬영으로 해외에 머물 때에도 동행해" "옆에서 계속 지탱해 준 여성이다"라며 팬들에게 유부남이 되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는데 결혼발표로부터 6개월 만에 아내가 만삭인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현재 일본 네티즌들이 '뭐야 혼전 임신이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