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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전청조 프로필 정보 사건 I am 신뢰 총정리

by 이슈축제 2023. 11. 2.

남현희의 남편이 될 뻔했던 남자  전청조를 알아보자

 

 

 

 

 

1. 전청조

  • 본인 피셜, 51조 원을 소유하고 있는 자산가라고 합니다. 나이는 1996년생 과거 사기 전과만 10건이 넘는 엄청난 사기꾼인데 평소 전정조는 자신을 '파라다이스 그룹'의 혼외자(거짓말)로 소개하고 다니면 최근 파라다이스 측에서 '전 씨와 관련된 기사는 근거 없는 내용이다'라며 전청조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 동창

  • 전정조는 동창들 사이에서 '거짓말쟁이'로 불렸습니다. 고향 강화도에서 태어났고 전청조와 함께 '강화여중'을 나왔던 동창들에 의하면 학창시절의 전청조는 굉장히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20살이 되고부터 갑자기 허언증이 심해져 친구들과 함께 있던 자리에서 "이재용 회장님 하고 미팅이 있다"라는 말을 하거나 "트랜스젠더 수술을 해서 남자가 됐는데" "임신이 가능하다"라는 거짓말을 하고 다녔습니다. 동창들이 그래서 '거짓말쟁이'로 불렀다고 합니다.

 

 

 

 

 

 

3. 승마

  • 전청조는 '승마'를 전공했다고 거짓말을 쳤습니다. 자기 말로는 본인 피셩,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여러대회 에서 우승을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거짓말이고 전청조가 말과 관련해 공부한 것은 맞지만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서 마필 관리를 전공했을 뿐 (1학년 때 자퇴) 뉴욕에서 승마를 배운 적은 없다고 하며 전청조와 동갑이자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던 '정유라' 또한 '내 또래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를 모른다' 라며 전청조가 사기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 남현희

  • 최근 남현희와 교제 중이었습니다. 과거, 자신을 재벌 3세로 소개하며 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남현희'에게 접근했던 전청조 당시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일론 머스크'와 펜싱을 하게 되었다며 펜싱 지도를 부탁했습니다. 첫 수업 당시, 남현희에게 호감을 느꼈던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펜싱과 관련된 사업을 제안해 해당 제안을 수락하게 되었고 지난 8월에 남현의가 이혼했을 떄 전청조가 남현희에게 사랑을 고백해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했습니다.

 

5. 사업

  • 전청조는 자신을 '자산가'로 소개하고 다녔습니다. 지난 10월 23일 남현희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했던 전청조 인터뷰 당시, 자신을 재벌 3세라고 소개하며 앞에서 말한 승마와 관련된 내용으로 밑밥을 깔고 자신이 호프집 사업도 한다며 얘기했습니다. 동시에 현재 국내 해외를 오가며 IT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다거나 구체적인 정보는 밝힐 수는 없지만 상위 1% 어아둘ㅀ 구성된 '예체능 심리학 예절 교육 학원"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6. 선물

  • 전청조는 고가의 선물을 남현희에게 선물했었습니다. 교제시작 이후, 남현희와 그녀의 딸을 자신이 거주하고 있던 '시그니엘 서울'로 데려왔습니다. 남현희와 교제를 하기 전부터 남현의에게 각종 물건을 선물했었는데 선물을 보면 고가 헤드폰, 파우치, 디올 가방, 3억이 넘는 '벤틀리 벤테이가'를 선물하거나 1박 기준 1200만 원에 달하는 풀빌라에 가는 등 어마어마한 금액의 선물을 건넸었습니다. 

 

7. 전과

  • 전청조는 사기 전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취재 결과, 성별은 여자가 맞지만 필요할 때마다 남자나 여자로 성별을 바꿔가며 수많은 사기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8. 로알남

  • 유튜버 '로알남'을 상대로도 사기를 치려했습니다. 과거, 시그니엘의 입주민 라운지에서 유튜버 '로알남'을 만났는데 당시 전청조가로 알남에게 자신을 '재벌 3세이자 시가총액 1400조에 달하는' '엔비디아의 대주주'로 소개하며 자신이 미국에서 태어난 것처럼 보이기 위해 'OK, 그럼 Next time에 놀러 갈게요' 'Wife한테 다녀와도 되냐고 물었더니' 'OK 했어서 물어봤어요' 'But your friend랑 같이 있으면' 'I am 신뢰에요~" 등등 어눌한 한국어로 메시지를 보냈지만 정작 로알남은 '재벌이 나랑 사업을 왜 하겠냐'라는 생각이 들어 곧장 그녀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9. 스토킹

  • 최근 스토킹 혐의로 체포를 당했습니다. 사기의 정황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하며 역대급 사기꾼 소리를 듣고 있는데 남현의 또한 가족과 지인들로부터 "제발 현실을 자각해라"라는 말을 들어 지난 10월 25일에 전청조에게 이별을 통보한 뒤 어머니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남현희가 연락을 받지 않자 남현희를 만나기 위해 직접 남현희의 집을 찾았던 전청조 남현희의 집에 도착해 문을 열어달라고 난동을 피우다  스토킹 혐의로 체포를 당했는데 사건이 불구속 사건으로 전환됐기 때문에 곧바로 풀려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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