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티셔츠 나이 본명 심사논란 플렉스 뜻 총정리

프로필

• 염따 나이 1984년생으로 본명은 염현수입니다. 염따의 아버지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였으며 어린 시절 상당히 유복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염따는 염현수와 왕따를 합친 말인데 학창 시절 실제 왕따가 아니냐는 썰이 있었지만 누구보다 인싸력이 강했던 학생이었습니다. 

 

 

VJ 출신

• 음악적으로 무명이었던 염따는 무한도전의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엠넷의 VJ로 방송을 시작합니다. 염따는 래퍼가 아닌 방송인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내적 갈등이 많은 시기였다고 밝혔습니다. 

 

 

 

 

 

 

심사논란

• 쇼미 더 머니 참가자들에게 무례하게 심사를 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장난기 많고 쿨한 심사였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다수의 반응은 굉장히 싸늘했습니다. 반말조로 툭툭 내뱉는 태도와 언행 때문입니다. 꿈을 위해 지원한 참가자들을 자신의 입맛대로 평가하거나 적절치 못한 화법으로 상대방을 가볍게 보는 심사평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무대에서 가사를 절고 욕설까지 내뱉는 참가자를 혼자 패스시키면서 논란을 더욱더 증폭시켰습니다. 

 

 

프로듀서 자격 논란

• 쇼미 더 머니에서 염따의 언행과 태도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있기에 '염따가 프로듀서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기믹과 플렉스로 알려졌지만, 2020년 한국 힙합 어워즈-올해의 아티스트로서 선발되며 래퍼로서 음악성까지 인정받게 됩니다. 

 

 

 

 

 

염따 티셔츠(티 팔이)

• 티셔츠로 염따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됩니다. 티셔츠 2000장을 판매하면서 6000만 원이나 수익을 벌었던 염따는 성공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몇천만 원씩 하는 롤렉스 시계를 한 개도 아닌 두 대씩이나 차기도 하고 현금다발로 명품 매장에 가서 가방을 사는 기행을 보여주면서 온갖 어그로를 다 끌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벤틀리

• 염따는 더콰이엇의 벤틀리에 흠집 낸 적이 있는데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왔다고 합니다. 3억짜리 벤틀리다 보니 몇천만 원의 견적비가 나왔고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염따는 또 한 번 벤틀리 에디션 티셔츠를 팔기 시작합니다. 티셔츠 외에도 슬리퍼와 후드티도 판매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큰 인기를 얻어 하루 만에 15000장이 판매되었고 수익을 다 합쳐 총 20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엄청난 돈을 번 염따는 아예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구입해버립니다.

 

 

 

 

 

플렉스 FLEX

• FLEX라는 뜻은 '구부리다. 근육에 힘을 주다'라는 뜻인데 힙합에서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 정도의 뜻이라고 합니다. 염따는 절대 카드를 쓰지 않으며 오로지 현금만을 가지고 다니는데 주변 친구들에게 명품을 FLEX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사실 염따는 주변 사람들 잘 챙기는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겪은 그였기에 배고프게 음악 하는 후배들을 보면 이유 없이 도와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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